2017년 9월 10일 일요일

프리킹, 피싱, 스미싱, 보이스 피싱- 모르는 사람들이 항의 전화? 모르는 내용의 비용 청구?

★ phreaking[프리킹] = 《구어》 전화 회선망의 부정사용; ⦗일반적⦘ 네트워크 등에의 침입.


옛날에 전화망을 이용한 해킹이 많이 있었다고 함. 영화 터미네이터에도 등장함. 전화번호를 속이는 것은 쉽게 하는 것 같음. 마찬가지로 후대에 나온 인터넷 IP 주소 속이는 것도 쉽다. 즉 다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것. 진짜 위치는 교환기/라우터 등을 통해서 경로 정보를 입수해야 알 수 있음. 전화 번호나 IP 주소만 보고는 모름.



★ phishing[피싱] = private data + fishing = 개인 정보 낚시 = 전자우편/메신저로 낚기


PC를 사용한 전자우편이나 메신저로 바이러스로 가는 링크를 걸어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게 하거나 직접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를 보내도록 하여 개인 정보를 빼감. 보통 사람은 당하지 않는데 정보가 둔한 노인, 주부, 모지리, 띨띨이, 보수꼴통은 낚일 수 있다. 은행, 우체국, 경찰, 검찰 등이라고 하면 믿지 말 것.

중요한 정보는 우편물로 수신자가 직접 받도록 전달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오지 전자우편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음. 경찰이라고 하더라도 가짜 경찰복인지 잘 확인해야 함. 즉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서 진짜인지 물어 볼 것. 영장 없이는 집에 들어오거나 체포할 수 없으니 진짜 경찰서에 물어 볼 것.



★ Smishing[스미싱] = SMS + phishing =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개인 정보 낚기


※ SMS = Short Message Service : 짧은 문자 서비스

휴대폰의 SMS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링크를 걸어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받게 만들어서 개인 정보를 빼감. 헌데 주로 전화번호를 알아가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광고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보내거나 지인들에게도 같은 바이러스를 뿌림. 암호는 암호화 되어 있어 알아 내기 힘들다.

정보가 둔한 노인, 주부, 모지리, 띨띨이, 보수꼴통들이 스미싱인지 모르고 피해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니 모르는 사람의 전화가 오면 받지 말고 무시할 것. 통화해 보면 알겠지만 말이 잘 통하는 상대들이 아님. 약 빨았거나 술 취했거나 그런 상태임.

※ 보통 도박, 매춘, 포르노 사이트 광고이기 때문에 문자 광고 내용을 알려 달라고 해도 창피해서 잘 안 알려주니 증거 자료 얻기도 힘들다. 그러니 상대하지 말라.

광고주가 누구인지도 소개하지 않는 광고를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 당연히 문자 보낸 사람을 광고주라고 생각하겠지. 결국 쓰레기 정보를 보내서 피해자 골탕 먹이자는 것임. 경찰 말에 의하면 보통 이벤트성 광고는 2~3일이면 끝난다고 함. 그 이상이면 고의적인 악성 문자 테러인데 돈도 안 되는 범죄를 하는 범죄자는 없음. 고로 이건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보수 꼴통 단체 소행임.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스미싱 차단 프로그램(알약 등)을 정식 루트(구글 플레이)를 통해 설치할 것. 비정식 루트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100% 바이러스에 걸림. 정식 루트를 통한 프로그램도 진짜를 사칭한 바이러스일 가능성 있음. (믿을 놈 없다는 것)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스미싱 차단은 소액 결제 차단임.

역시 아이폰이 더 안전한가?

여하튼 결론은 문제가 계속되면 전화 번호 바꾸는 것 외엔 답이 없다.
(경찰과 통신사는 이런 일로 범인을 잡는데 협조 하지 않는다.)

인터넷, 전화망으로 결제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이렇게 설계를 하고 쓰라고 하면 누가 쓰겠는가?)



★ voice phishing = 직접 통화로 바보들 속여 스스로 비밀번호 불게 만들기


대담하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경찰, 검찰, 은행 등을 사칭하면서 계좌 번호와 비밀 번호를 물어 보는 것인데 보통 사람들은 잘 안 걸리고 정보가 둔한 노인, 주부, 모지리, 띨띨이, 보수꼴통들이 주로 낚임. 항상 인류 중에 10%는 좀 모자라기 때문에 사기 당하는 사람이 주로 또 사기 당함. 지체 장애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지적 장애임. 아무리 예뻐도 머리가 나쁘면 결혼하지 말 것.

경찰, 검찰이라고 하더라도 “좆 까!”라고 할 수 있는 성숙한 민주 시민이 되자.



이 문제 해결엔 경찰, 통신사, 독재 잔당을 족쳐야 한다.






한국엔 박정희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무시 못 할 정도(약 40%)로 많다. 주로 정보가 둔한 노인, 주부, 모지리, 띨띨이, 보수꼴통들이다. 구세주 박정희가 탄생해서 경제 성장 기적을 일으켰다는 신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음. 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식량과 쓰는 공산품까지 박정희가 마술로 만들었다고 주장함. 그리고 세상엔 박정희 무리와 적박정희 무리(빨갱이)만 있다고 생각함. 허나 박정희 얘기만 안 나오면 발광하지 않으니 안심할 것. 박정희 얘기를 하더라도 돌려 말 하면 무슨 소리인지 몰라 얌전하니 안심할 것. 그러니까 박정희 이름만 빼면 박정희 욕을 해도 모름.

2017년 9월 7일 목요일

안드로이드 폰 바이러스 - 인터넷 접속 불량, 계속 크롬을 업그레이드 하라?

웹사이트에 접속하다 보면 오타가 발생할 수 있다. 구글과 비슷한 이름의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거기서 뭐라 유혹하면서 버튼을 누르라고 해서 아마도 눌렀을 것이다. 첫 번째 바이러스가 침투했다.

정확하게 www.google.com 또는 www.google.co.kr 라고 입력해야 한다. 비슷한 이름의 엉뚱한 사이트로 가는 것을 막으려면...

이 바이러스는 무선 LAN을 통해 여러분 공유기(게이트웨이)에 접속을 한다. 이 때 만약 여러분 게이트웨이에 암호가 걸려 있지 않다면 얘가 마음대로 게이트웨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DNS 서버의 주소(전화로 말하면 114)를 바꾸어 엉뚱한 곳으로 인도한다.

브라우저에서 게이트웨이(공유기) 주소를 입력하면 당신도 게이트웨이를 설정할 수 있다. 암호가 걸려 있지 않다면 외부인 아무나 그 설정을 건드릴 수 있다. 무선이라면 더욱 쉽다. 그러니 공유기 관리자를 등록하고 암호를 걸어라. 문지기가 암호가 없다는 것은 빤스도 안 입고 싸우겠다는 것이다.

와이파이와 데이터 네트워크가 멀쩡함에도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하면 제대로 웹 사이트에 연결되지 않거나,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끝도 없이 크롬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면 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이다.

삼성 A/S 센터에 가서 문의를 했는데 거기선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같은 문제가 생겼다. 장소에 따라 다르다? 뭐가 차이가 있는 것일까? 거기와 여기의 공유기(게이트웨이)가 다른 것이다. 공유기의 DNS 주소(전화 번호부 114)가 달라 엉뚱한 곳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 인터넷 DNS = 전화망 114 = 이름(문자주소)을 물어 보면 번호(숫자주소)를 알려 준다.
※ 공유기 = 허브 + 라우터 + 파이어월 + 게이트웨이



해결 방법은?


  1.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로 게이트웨이 주소를 확인한다.
  2. 웹브라우저 주소 창에 게이트웨이 주소를 넣어 접속한다.
  3. 게이트웨이를 초기 설정으로 돌려놓고 ID/PW를 걸어둔다.
  4. 안드로이드 폰의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크롬으로 위장)
  5. 크롬이 2개 있을 것인데 그 중 하나가 바이러스(트로이목마)이다.





아주 모르는 자(순진무식)와 뭔가 아는 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오답을 아는 자(보수꼴통)와 정답을 아는 자(진보분통)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선(금)과 악(똥)을 반대로 알고 있었다면 손바닥 뒤집듯이 생각만 바꾸면 된다.
그런데 전혀 모르는 자는 그 둘을 구분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