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컴퓨터 프로그램 할 때 사용하지 말아야 할 문자

글꼴 때문에 헛갈리는 문자들이 있다. 이런 문자들은 오타가 아닌 오타를 만들기 때문에 프로그램 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영문 대문자 I(아이), 영문 소문자 l(엘)은 숫자 1과 헛갈린다.
  • 영문 대문자 O(오우), 영문 소문자 o는 숫자 0과 헛갈린다.
  • 흔히 정수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영문 소문자 i와 j는 헛갈린다.


간단하게 임시로 사용하고 버리는 한 문자 길이의 정수 변수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흔히 수학 공식이나 반복문에서 첨자로 사용하는 것들이다.

영문자 (i, j, k), (l, m, n), (o, p, q) 대신 (a, b, c) 또는 (x, y, z)

글꼴에 따라 I, l, 1과 O, o, 0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 것도 있다. 글꼴은 San-Serif와 Serif로 나뉘는데 인쇄할 때는 Serif (명조체와 비슷한 꼴)를 쓰고, 모니터 화면에선 San-Serif (Serif가 없는 직선 꼴)을 사용한다. 해상도 차이로 보기 편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San-Serif 형태에선 I, l, 1과 O, o, 0의 구분이 어려운 글꼴이 많다.



언론에서 자유와 평등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식으로 선동을 많이 한다. 이들이 말하는 자유는 민주주의, 평등은 공산주의를 상징한다. 그런데 이런 저런 혁명에서 누가 자유 대신 평등, 평등 대신 자유를 외쳤겠는가? 당신 같으면 엉덩이 대신 가슴 큰 여자, 가슴 대신 엉덩이 큰 여자를 원하겠는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엉덩이와 가슴 큰 여자를 원할 것이다. 

자유와 평등은 함께 가는 전차의 양쪽 바퀴와 같다. 대체로 자유로운 사회가 더 평등하고, 평등한 사회가 더 자유롭다. 자유와 평등이란 왕족, 귀족이 있던 신분제 사회에서의 탈출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둘은 같은 것이다. 지금은 왕정 대신 독재가 있고, 귀족 대신 부자가 있으니 현대의 자유와 평등이란 민주주의와 복지주의를 말한다.

이 시대는 돈 없으면 자유가 없어! 돈이 바로 신분이고 권력이야! 그러니 자유와 평등을 얻고 싶으면 공정한, 공평한 사회를 만들란 말이지. 세계적 대부자 치고 사기, 도둑질, 투기, 매점매석 없이 부자 된 자가 없다. 절대 친일독재잔당에 투표하지 말고, 친일선동언론의 말을 믿지 말라.